[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제작사 슈퍼셀의 차기작 '스쿼드 버스터즈'(Squad Busters)가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슈퍼셀은 많은 게임을 출시하지는 않지만 공개한 모바일 게임들 대부분 큰 인기를 끌었다. 클래시 오브 클랜, 브롤스타즈, 클래시 로얄이 슈퍼셀의 대표작이다.그런 가운데 슈퍼셀이 오는 5월 29일 전 세계 안드로이드와 iOS에 스쿼드 버스터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10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구성해 보석을 수집하는 경쟁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시프트업이 겹경사를 맞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 직후 글로벌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탈환한 데 이어 신작 '콘솔 스텔라 블레이드'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니케는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한국, 대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북미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 역주행을 선보였다. 니케는 2022년 11월 글로벌 런칭 당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매출 1위, 북미 3위를 기록한 이후로 현재까지 주요 업데이트마다 최고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이 정식 출시일을 오는 6월 26일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들의 고유 전투능력과 속성을 활용해 다양한 몬스터와 기믹으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오르고 밀도 높은 액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난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플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테스트 인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의 규모를 5만명으로 설정하고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참가자가 5만명을 돌파하고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신청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하기로 결정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의 '라스트 오리진 게임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핵심 역량 집중 및 사업 영역 확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사업 영역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이번 영업 양수를 통해 밸로프는 스튜디오 발키리의 게임 사업 일체와 이와 관련한 자산과 부채 계약 등 관련 재산을 25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양수 대상 영업 부문은 자산액이 약 11억9707만원, 매출액이 약 62억8468만원, 부채액이 약 3억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자체 지적재산권(IP)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흥행에 성공했던 자체 IP의 경우 마케팅 효과는 물론 IP의 세계관 확장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 라인게임즈, 넷마블, 엔픽셀 등이 자체 IP 게임의 장르를 확장하는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1월 쿠키런 시리즈의 핵심 인력을 최고경영진으로 전진 배치하며 쿠키런 IP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쿠키런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3종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특유의 감성을 가진 농장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르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특히 '농사짓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경영 쇄신 작업을 진행 중인 엔씨소프트가 권고사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전환 한 달만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비개발·지원 부서에 소속된 직원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구조조정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엔씨소프트 노조 측이 제보받은 권고사직 대상 직원수는 최소 수십명 규모다. 이 중에는 개발 직군에 속하는 직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안팎에서는 권고사직 대상자가 세 자릿수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서 처음으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를 중국 게임들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게임들이 일본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들을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23일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10개 게임 중 7개의 게임이 외산이다. 이중 ▲라스트 워: 서바이벌(1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3위) ▲버섯커키우기(5위) ▲붕괴: 스타레일(6위) ▲작혼: 리치마작(8위) ▲ 브롤스타즈(9위) 6개 게임을 중국계 게임사에서 배급하고 있다. 이들 게임의 공통점은 모두 비 다중접속역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22일 한국게임산업협회, 넥슨코리아, 넷마블, NHN 등 국내 게임업체 7개사와 함께 국내 게임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한국 게임산업은 온라인 컴퓨터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통해 지난 2022년 기준 역대 최고액인 매출액 22조2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게임산업이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세부 내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넥슨코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넷마블은 신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오전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를 비롯해 조두현, 주한진 디렉터가 등장해 레이븐2의 개발 배경과 비주얼, 전투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특히 전작에 이어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이 쇼케이스 영상에 등장해 이날부터 시작되는 사전 등록과 5월 말 정식 출시 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지적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팬덤을 활용,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아이돌 아티스트가 등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컬렉션 모바일 게임 'SM GAME STATION(가제)'을 공개했다.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실적 부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흥행 신작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12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N2K(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 가운데 일본에 상장한 넥슨을 제외한 4개사 중 카카오게임즈만이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최근 한 달 기준)치는 매출 4147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39%, 87.0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베이글코드가 지난해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 30% 증가했고 최근 5년 매출 평균 성장률은 60%에 달한다.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효율 최적화로 설립 이후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2년 연속 영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대표작인 '클럽 베가스'가 누적 매출 2억5000만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어네어'도 전년 대비 78%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충성도 높은 유저를 중심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크래프톤이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오는 24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의 신청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전 세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
[디지털투데이 박건도 기자] 해시드가 싱가포르 소재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사인 곰블게임즈(곰블)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곰블은 현재 누적 투자금 총 1000만달러(한화 약 134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서 해시드를 비롯 스파르탄(Spartan), IOSG벤처스(IOSG ventures), 포사이트벤처스(Foresight ventures), 빅브레인홀딩스(BigBrain Holdings)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작년 초에 진행된 라운드에서는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게임 기업 모비릭스와 차량용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모비릭스는 누적 다운로드 수 5천 만회 이상의 인기 캐주얼 게임 10여 종을 포함해 200종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유플러스는 인포테인먼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게임 포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모비릭스는 게임 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에 최적화된 게임의 개발 및 공급을 맡는다. 이와 함께 양사는 향후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넵튠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유태웅 각자대표는 김승후 대표와 함께 님블뉴런 공동대표를 맡게 되며, 넵튠 부사장으로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한다.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경제학 복수전공 후, 산업공학과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산업공학과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넵튠과 합병한 애드테크 업체 '애드엑스'를 2016년에 창업했다.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